에리카 ‘arika

시놉시스

남자는 정체 모를 여자와 함께 버려진 소파를 옮긴다.

연출의도

‘나는 쓸모가 있는 사람일까?’
곳곳에 보이는 낡고, 낡았기에 버려지고,
버려져서 쓸모없어 보이는 가구들을 스쳐 지나가며
속으로 끊임없이 되뇌었던 말이었다.

이 영화는 ‘나는 쓸모가 있는 사람일까?’ 라는 질문에서 ‘내가 정말 쓸모가 없는 사람이었을까?’로 전환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제수상 및
상영이력

2020 대구단편영화제 경쟁 (개막작)

스태프

감독 : 고은주
촬영 : 전상진
사운드 : 홍성준(이너비트)
출연 : 김우겸, 신기환

감독

고은주

2019 <엄마 소리>
2019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경쟁2020 <에리카>
제21회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작 및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