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끔뻐끔 Trying to say in water

시놉시스

문구점 판매대에 있는 금붕어를 구경하던 8살 은재와 지원은 문구점 주인 할머니에게서 “금붕어 밥을 먹으면 금붕어로 변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은재는 그것을 아빠에게 먹이게 된다.

연출의도

아빠를 미워하는 마음이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끼던 어릴 적의 나에게, 그리고 상처받고 있거나 상처받았을 사람들에게 ‘네 잘 못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영화제수상 및
상영이력

스태프

은재 : 황서령
지원 : 김시하
엄마 : 한나라
아빠 : 이해진
각본/연출 : 이우정
PD : 김홍래
촬영 : 신지희
조연출 : 이규연
조명 : 황승우
사운드 : 박수민
미술 : 이수진

감독

이우정

명지대 단편 <초록이 끼어든 날> 촬영
명지대 단편 <아지트> 촬영
단편 <호두> 촬영
외 다수 작품 스템 참여